둘루스 다운타운의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가 당분간 폐쇄된다.
둘루스 시청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3주간 하수도 공사를 위해 웨스트 로렌스빌 스트리트와 메인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시청으로 가는 입구가 통제된다.
통제 지역은 메인스트리트에16일부터 둘루스 메인 스트리트 통제서 멕시칸 음식점인 퓨어 타케리아 뒤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골목길까지 포함한다. 통제기간 차량 출입이 금지되지만 보행자들은 둘루스 다운타운과 모든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메인스트리트 상점들은 하수도 공사로 인한 통제에 긍정적인 반응이다. 스풀 스쿨 상점 주인인 제이미 스테픽은 “몇 주 동안은 힘들겠지만 앞으로 공사가 끝나면 비즈니스가 훨씬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로 폐쇄 기간 동안, 둘루스 시청은 보행자들과 운전자들을 위해 메인 스트리트에 좌석과 라이브 음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