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대부고 애틀랜타 동문회(회장 황춘기)가 활발한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7일에도 뷰포드 댐에서 정기 야유회로 모여 푸짐한 음식과 게임, 상품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황춘기 회장은 “현재 30여명의 동문들이 부부동반으로 모이고 있다”며 “조지아에 살고 있지만 혹시 동문회가 있는 줄 모르는 동문이 있다면 함께 모였으면 좋겠다”며 연락을 부탁했다.
서울사대부고 동문회는 신년 정기 총회, 봄가을 야유회, 격주 금요일 산행, 추계 골프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친목과 우애를 도모하고 있다.
연락처 678-262-7857(임혜옥), 213-595-8335(황춘기)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