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지난 25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장유선 간사의 사회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형률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에 “자문위원으로서 이념에 치우치지 않은 자문역할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새 남북정책 관련한 내용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난 4월 텍사스에서 개최한 세계여성 컨퍼런스에 대한 내용, 5월 개최된 청소년 평화골든벨 대회, 8월 장학기금 골프사업, 9월 열리게 되는 해외위원 지역 회의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