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약예방위원회 코야드(COYARD, 대표 폴 임)가 귀넷 검찰청과 마약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인턴 약 20여명이 참가한 ‘주니어 지방검사 & 주니어 수사관 프로그램’은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검찰총장이 올해 처음 시행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진행됐다.
코야드는 귀넷 검찰청의 요청으로 마약 예방 교육과 최근 학교에서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는 전자담배 오남용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폴 임 대표는 “학교에서 학생들의 마약 문제로 인한 폐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청소년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은 사전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코야드 홈페이지= www.coyad.org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