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 중 주춤했던 애틀랜타 다운타운 재개발 공사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도심 재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영리단체 ‘센트럴 애틀랜타 프로그래스(Central Atlanta Progress)’에 따르면 남부 다운타운 65에이커 재개발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민간과 공공 부문 합쳐 모두 65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1800개의 주거 유닛과 150만 스퀘어피트의 새로운 상업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사진은 7월 1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I-75(I-85) 고속도로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축 공사 현장 모습이다.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