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오는 9월 열릴 코리안페스티벌 행사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인회측은 홈페이지에 “미 주류사회와 다문화 민족에게 우리 전통문화와 음식을 알리는 기회를 만드는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간 애틀랜타 한인회는 한복 패션쇼, 케이팝 공연, 전통문화 체험 등을 선보이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해왔다. 한국의 유명 가수,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무대를 선보이는 시간도 가진 바 있다.
올해에는 9월 9일과 10일 노크로스에 위치한 애틀랜타 한인회관을 비롯한 장소에서 코리안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문의= 770-402-6258(이미셸 재정부회장), 770-639-9471(성창용 지역사업 위원장)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