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부스터샷 접종이 본격화 되면서 한인 접종자도 계속 늘고 있다.
특히 보건당국이 권고한 65세 이상 고령자 및 50~64세 사이 기저질환자 등 감염 고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 부스터샷을 맞아야 할지 관심이 높다.
이와 관련 둘루스 유약국은 백신접종 클리닉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다.
유병두 약사는 “2회 백신을 맞고 6개월이 지난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통해 델타변이를 이겨낼 수 있다”며 접종 해당자들부터 가능한 한 빨리 접종 받기를 권했다.
한편 미 식품의약국(FDA)은 모더나와 화이자에 이어 지난 20일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도 승인했다. 또 처음 맞았던 것과 다른 종류의 백신을 맞는 ‘교차접종’도 허용했다.
유약국에선 겨울철을 맞아 독감(Flu) 백신 주사도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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