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에서 극우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버밍햄 파운틴 하이츠에 있는 제12 코트 노스 브리지 아래 “패트리어트 프론트 US”(Patriot Front US)라는 그래피티가 발견됐다.
이 단체는 4년전 버지니아주에서 ‘유나이트 더 라이트'(Unite the Right)가 샬로츠빌 폭력사태를 주도한 뒤 결성됐다.
흑인 커뮤니티는 이 그래피티가 악명높은 ‘쿠 클럭스 클랜'(Ku Klux Klan)의 재등장을 예고하는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한국 중앙일보의 미주 애틀랜타 지사입니다.
중앙일보의 공신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에 가장 빠른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21 애틀랜타중앙닷컴 - 애틀랜타 정상의 한인 뉴스 미디어- 애틀랜타 중앙일보 JOONGANG DAILY NEWS ATLANTA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