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내린다’로 노래로 유명해진 한국 인디 밴드 ‘안녕바다’가 23일 애틀랜타에서 공연을 갖는다.
공연은 저녁 8시 애틀랜타 다운타운의 센터 스테이지 애틀랜타(1374 West Peachtree St, Atlanta, GA 30309)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2009년 데뷔한 안녕바다는 나무(보컬, 기타), 우명제(베이스), 우선제(기타)로 이뤄진 3인조 밴드이다. 많은 예능에서 삽입돼 주목받은 곡 ‘별빛이 내린다’와 많은 드라마 OST 작업을 하면서 대중의 인지도를 높여 왔다.
온라인 티켓구매는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애틀랜타 공연 티켓가격은 43달러이다.
안녕바다는 지난 10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16일 로스앤젤레스, 20일 내슈빌을 거친 뒤 이날 애틀랜타에서 공연한다. 이후 27일 뉴욕에서 공연을 한 뒤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티켓 구매= www.ticketmaster.com, 주소= 1374 West Peachtree St, Atlanta, GA 30309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