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었던 우남 이승만 박사 서거 57주기를 밎아 애틀랜타에서도 추모예배 및 포럼 행사가 개최된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이하 이승만 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회장 최낙신)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화요일)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오전 11시부터 2시간 여 동안 진행된다.
이승만 기념사업회는 이승만 박사 탄생 100주년 계기로 1975년 7월 12일에 한국에서 창립되었다. 우남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업적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2030세대에게 이승만 정신을 바로 세우기 위한 사업이 주된 활동이다. 현재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회장을 맡고 있고 김동길 전 연세대 명예교수, 김문수 전 경기지사,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 등이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애틀랜타 지부는 지난 2월 28일 창립됐으며 최낙신 회장, 오대기 이사장을 비롯해 9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 404-488-6868, 장소 : 주님의영광교회(3480 Summit Ridge Pkwy, Duluth, GA 30096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