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나라사랑 어머니회(회장 황혜경)가 오는 23일 오후 4시 둘루스 비전교회에서 오후 ‘사랑의 어머니회 정기 모임’을 개최한다.
‘양로원 메디케이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모임은 회원들은 물론, 비회원들도 초청해 노후대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1부는 반재두 변호사가 ‘중산층 너싱홈 메디케이드’라는 주제로, 2부는 제리 추의 ‘노후를 위한 재정관리’ 강연이 이어진다.
애틀랜타 나라사랑 어머니회(KMAA)는 25년 역사를 가진 비영리단체로, 이사장은 백순희, 고문은 임군자, 정은자 씨가 맡고 있다.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 어머니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문의=404-428-5949, 웹사이트= kmomatlanta.com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