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이 불고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도 K-Pop댄스를 배울 수 있게 됐다.
스와니에 위치한 PK댄스(대표 박인성)는 최근 한국 기획사에서 활동했던 K-Pop댄스 전문 강사 레이씨를 영입해 K-Pop댄스 클래스를 열었다.
관심있는 이라면 누구나 남녀노소 구분 없이 K-Pop댄스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PK댄스는 300 스퀘어피트(sqft)의 넓은 공간과 최신식 음향기기가 구비돼 즐겁게 춤을 출 수 있다.
박 대표는 “아이돌 스타들이 받는 레슨 정석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는 K-POP음악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다”라며 “또, 지치고 힘든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댄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력향상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PK댄스는 K-Pop댄스 외에도 자이브, 차차차 , 삼바, 룸바, 왈츠, 탱고, 지루박, 블루스, 트롯트등 전문적인 춤 및 라인댄스 등의 수업도 제공한다.
▶문의=404-663-4253 ▶주소= 302 Satellite Blvd #208 Suwanee, GA 30024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