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소방국이 최근 몰로토프 칵테일 (화염병)로 잇달아 발생한 화재를 방화범의 소행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귀넷에서는 지난달 28일 이후 5건의 몰로토프 칵테일 화재가 발생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지난 25일에 일어났다.
몰로토프 칵테일에 의한 화재는 귀넷 서남쪽 슈가로프 파크웨이와 파이브 포크스 트릭컴 로드 인근 오우크 로드까지 이르는 지역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라이언 맥기보니 소방국 대변인은 “지금까지는 건물이나 자동차 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조지아 방화방지 단체(Georgia Arson Control)는 정보 제공자에게 최고 1만달러의 보상금을 제공한다. 신고 전화는 800-282-5804이다.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