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회장 장마리아)와 이스트 올랜도 상공회의소(EOCC, 회장 앤드류 콜)가 ‘2022 올랜도 비즈니스 엑스포’를 공동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플로리다 ‘더블트리바이힐튼 올랜도 에어포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 비즈니스 엑스포에는 약 150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 코리아에어캡, 동화 바이텍스, 워터 제니시스, 센토리, 동우인터내셔날 등 5개 한국 기업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업체들은 부스를 설치하고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언급된 한국 기업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미주 진출을 타진할 예정이다.
KASBUSA는 플로리다 올랜도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EOCC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중소기업의 미주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장마리아 회장은 지난 4월 22일부터 2주 동안 한국을 방문해 중소기업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번 엑스포를 소개하고 미국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문의= 407-406-3901, 이메일= chairman@kasbusa.com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