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지난 8일에 이어 10일 한지 한지공예 무료강습회가 열린다. 8일 강습회에서는 한국에서 온 진선례 작가가 2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한지로 청사초롱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청사초롱을 만든 한인들이 흐믓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