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원·달러 환율이 하루 새 5.2원 오른 1325.9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3원 오른 1326.0원에 출발해 장중 1328.8원까지 올랐다.
결국 전날 종가보다 5.2원 오른 달러당 1325.9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는1357.5원을 기록한 2009년 4월 29일 이후 13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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