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10일)과 노동절(5일) 연휴를 앞두고 한인마트들이 세일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시온마켓은 추석맞이 초특가 6일장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26여가지의 품목을 파격 세일한다.
특히, 한국배를 7과 34.99달러, 9과 33.99달러, 10과 32.99달러에 판매하고, LA갈비 패밀리팩도 3달러 할인한 파운드당 12.99달러에 판매한다. 선물용품으로 유용한 오화 백굴비도 17.99달러로 세일 판매한다.
아씨마트도 선물상품 코너를 개설하고 추석과 노동절 준비에 나섰다.
특가 상품으로는 냉동 삼겹살 패밀리팩 파운드당 4.99달러, 한국 고구마 10파운드에 15.99달러 송편 2.2파운드에 7.99달러에 판매한다.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냉동 샌선과 건채 등 제주 특산물도 판매한다.
H마트는 미국에서 간편하게 결제하여 한국으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한아름 고국통신’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에 준비된 상품들은 한아름 특선 선물세트, 명품 사과배 혼합세트, 정관장 홍삼 활력보세트, 영광 법성포 굴비, 경복궁 LA갈비 선물세트, 곶감 호두말이세트 등이다.
‘한아름 고국통신’ 서비스는 온라인 사전 예약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행사 상품 3개 주문시 동일 상품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아울러 온라인 고객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뷰 작성시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10달러가 지급되며, 베스트 리뷰 당첨자에게는 1등 25달러, 2등 15달러, 3등 10달러 적립금을 지급한다.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