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몽고메리 한인 오픈 골프대회가 9월 25일 오후 1시 로버트 트렌트 존스 캐피털 힐즈 골프장에서 열린다.
몽고메리골프협회(회장 데이빗 조)는 “이번에 개최하는 세니터코스는 많은 LPGA코스를 개최한 곳이고 저지코스는 앨라배마 50대 골프코스로 선정된 코스”라며 “골프협회는 최고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224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는 130달러이다. 그린피, 카트, 연습볼, 점심, 저녁, 기념품이 포함된 가격이다.
코스는 챔핀언조, A조, 여성조 새니터코스와 B조, C조, D조 저지코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상금은 1만 5000달러이고, 경품은 1000달러 현금, 공기청정기, 노트북 이외 많은 상품이 걸려있다. 홀인원을 하면 자동차 및 1만 달러가 주어진다.
▷문의= 334-544-9200(데이빗 조), 334-581-5499(최인석)
박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