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유)는 PSAT 모의시험 및 리뷰와 대비반을 개설했다.
PSAT는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SAT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SAT보다는 난이도가 낮은 시험이다. PSAT의 중요성은 학부모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
PSAT는 8학년부터 11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매년 10월에 학교에서 치를 수 있다. 8~10학년의 PSAT 시험 결과는 입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다만, 11학년에 치르는 SAT·NMSQT(National Merit Scholarship Qualifying Test)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JJ에듀케이션은 이를 대비하기 위해 10월 1일 모의시험과 리뷰시간을 준비했고, 8~11학년을 대상으로 PSAT 대비반을 구성해 오는 26일, 28일 다음달 10월 1일 진행한다. 아울러 SAT를 위한 2주 속성반도 개설해 오는 19일부터 29일 진행한다.
JJ에듀케이션 관계자는 “카운티마다 시험일이 다를 수 있으며 카운티 및 학년별로 시험을 사전등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확인하시고 미리 신청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린다”고 설명했다.
현재 포사이스와 귀넷 카운티의 고등학교 경우 10학년 학생들은 자동 시험 등록이 되며 시험 비용은 없다. 그러나 9학년과 11학년은 사전등록과 시험비가 필수로 있다. 풀턴 카운티 내 고등학교의 경우 9학년부터 11학년까지 모두 시험 등록과 시험 비용 없이 자동으로 시험을 보게 된다. 자세한 등록 마감일은 학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678-900-9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