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A는 얇은 파란색 플라스틱 조각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조지아산 닭고기와 돼지고기 훈제 소시지 약 4500파운드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22년 10월28일까지 판매되는 ‘선셋팜 푸드(Sunset Farm Foods)’사의 ‘Georgia Special Chicken and Pork Smoked Sausage’ 28온스 제품으로 지난 6월30일에 생산됐다.
진공 포장에는 USDA 검사 마크와 함께 ‘P 9185’ 라는 시설 번호도 있다.
USDA는 오염 가능성이 있는 패키지가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및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이 소시지 제품을 섭취한 부작용은 인한 피해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USDA는 리콜된 소시지를 버리거나 구입처에 반품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콜 관련 문의는 선셋 팜푸드의 품질 관리자인 Russell Harris에게 229-242-2952로 전화하거나 R.Harris@sunsetfarmfoods.com으로 이메일할 수 있다. 선셋 팜 푸드사는 조지아 남부 밸도스타시에 있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