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 박)는 지난 6일 오후 6시 둘루스의 한 사무실에서 비즈니스 법에 관한 세미나를 주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자영업자와 비즈니스 법’으로, 이종원 변호사와 헬렌 김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강사들은 자영업자가 실수하기 쉬운 법률 내용과 법적 분쟁을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이종원 변호사는 동종업종 간의 경쟁, 고객 관리 등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를 들어 세미나에 참여한 자영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외에도 ‘랜드로드 면책 조항’ 등과 같이 가게 임대와 관련된 내용도 다뤘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