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용품이 벌써 등장했다. 예전 같으면 10월 핼로윈 장식이나 11월 추수감사절 용품 세일이 한창일텐데 올해는 10월이 오기도 전에 크리스마스 용품도 같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소매업체가 고객의 소비심리를 자극해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연말 할러데이 대목을 어떻게든 늘려보려는 마케팅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16일 둘루스의 코스트코 매장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품들이 진열돼 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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