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1회 ‘월리엄 E. 웨버 에세이 영상 콘테스트’ 가 이달 25일까지 공모를 받는다.
한미동맹재단(KUSAF)과 주한미군전우회(KDVA)가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한국 전쟁의 의미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에세이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에세이 부문은 A4 용지에 글씨 크기12pt, 줄 간격 200%, 12쪽 내외(약 3000자)의 분량이며, 영상 부문은 5분 이내의 자유 형식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는 제1회 ‘월리엄 E. 웨버 에세이 영상 콘테스트’ 가 이달 25일까지 공모를 받는다.
한미동맹재단(KUSAF)과 주한미군전우회(KDVA)가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한국 전쟁의 의미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에세이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라면 재단 이메일(KUSAF2020@gmail.com)로 지원할 수 있다. 이메일에는 이름, 학교, 학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기재해야 한다.
시상식은 내달 25일에 열리며, 재단은 한국에서 3명, 미국에서 3명의 학생을 뽑아 메달, 상장, 장학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한편 웨버 대령은 한국전쟁에 파병되어 인천 상륙작전, 평양 점령 등에 참여했으며, 전역 후에도 한국전 참전용사기념재단 회장을 맡은 바 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