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애틀랜타 한인회 패밀리센터의 이순희 소장(오른쪽 두번째)과 패밀리센터 임원진이 둘루스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센터 측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뇌졸중으로 반신불수와 언어장애를 얻어 생활이 힘들어진 한인 황재빈씨를 위해 후원금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황재빈씨를 대신해서 그의 부인이 후원금을 전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