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가 주관하는 2022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18일 ‘샤또 알렌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뷰티업 종사자와 일반인이 함께 참여했으며, 현금 1000달러, TV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이날 경기는 오후 1시부터 샷 건 스타일로 진행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43명이 참가했으며, 총 5만 달러를 모금했다.
남성 A, B조를 통틀어서 강희준 씨, 여성조에서는 이윤희 씨가 그로스 챔피언으로 뽑혀 트로피 및 상품을 탔다.
남성 A조 (핸디 9 이하)에서는 박승원 씨(1등), 김현진 씨(2등), 최인석 씨(3등)가, 남성 B조는 (핸디 10 이상) 김민수 씨(1등), 남상우 씨(2등), 김연수 씨(3등)가 상위권에 들었다. 여성조에서는 최윤숙 씨가 1등, 남미쉘 씨가 2등, 김재희 씨가 3등을 차지했다.
장타상은 남성 부문에서 최석기 씨(A조), 마이클 홍 씨(B조), 여성조에서는유난영 씨에게 돌아갔다. 근접상은 남성 부분에 김기욱 씨(A조), 김종훈 씨(B조), 여성조에 이엔지 씨가 차지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