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빠르고 정확한 배송으로 정평이 나있는 배너앤프린트(대표 김기숙)가 노크로스에 2만5000스퀘어피트의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17일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300여 명의 한인 하객들이 참석, 배너앤프린트의 확장 이전을 축하하고 계속된 성장 발전을 기원했다.
배너앤프린트는 현재 온라인 주문을 통해 미주 전역의 고객들에게 디자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 디자인 서비스 회사다.
주요 서비스 항목은 프린트 배너, 윈도 데칼, 사인판, 스티커, 스텝&리피트 배너 등이며 플라이어, 컬러 책자, 다양한 사이즈의 디지털 프린트도 함께 주문 제작하고 있다.
25,000 스퀘어피트 규모를 자랑하는 배너앤 프린트 공장 내부 전경. 배너앤프린트 제공 사진.
이날 김기숙 대표는 “그동안 성원해 준 고객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본에 충실하고 정직하게 사업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대표는 또 “고객이 오더한 제품은 바로 공장으로 전달되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며 “미국 전역에 많은 고객이 있지만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오래 함께 일해 온 만큼 한인사회와 함께 발전했으면 좋겠다”면서 성원을 당부했다.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소 : 2100 Norcross Pkwy. #130, Norcross GA 30071
▶문의 : 678-274-7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