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의 ‘누가스킨 클리닉’이 확장 이전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특별세일을 진행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누가스킨 클리닉(구 누가예뻐 스킨케어)은 새틀라이트 불러바드와 보그스 로드에 있는 ‘카페 블루’ 옆으로 최근 이전했다. 이전을 기념해 오는 20~22일까지 전문적인 리프팅 시술을 특별 프로모션 가격에 제공한다.
변선희 클리닉 원장은 “이번에 확장 이전을 하면서 시술을 할 수 있는 여러 퀄리티 높은 기계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는 울쎄라(Ultherapy)를 추천하고 싶다. 받아보신 분들은 다 안다”며 “이번 행사에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누가스킨 클리닉 내부. 누가스킨 클리닉 제공 사진.
또 변 원장은 이중턱 및 심부볼 개선, 처진 피부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모드(Inmode) 시술에 관해 설명하며 “인모드 기계 자체가 비싸서 애틀랜타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며 “그만큼 효과가 좋고, 심부볼 같은 경우는 실리프팅 시술보다 인모드를 통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리닉 측에 따르면 ‘페이스 V라인 인모드’ 패키지는 1회에 700달러(정상가 1000달러), 3회에 1500달러(정상가 2500달러)로 할인한다. 또 슬림주사 1회가 포함된 ‘바디슬림인모드’ 패키지는 2회에 1500달러(정상가 3000달러)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슈링크, 인모드(슈모드), V라인 보톡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1500달러에 할인하고, 제오민 보톡스와 리프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시술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오프닝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85달러 상당의 EGF 세럼을 증정한다.
변 원장은 “이제 LA나 한국에 가지 않아도 애틀랜타에 리프팅 시술이 다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문의=770-687-2545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