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I-285 디캡 카운티 구간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서쪽 방향 모든 차선이 한때 폐쇄됐다.
조지아 교통부(GDOT)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2시경 I-675 근처의 I-285 서쪽 차선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은 11일 오후 현재 피해자가 40대 남성이라고만 밝혔을 뿐 다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피해자가 총에 맞은 후 교통사고가 났으며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아직 구금된 용의자는 없으며, 경찰차 최소 6대와 소방차가 고속도로를 차단했다.
경찰은 출동 직후I-285 고속도로의 서쪽 방향 전 차선을 통제했지만, 이후 차선 두 개를 개통했다. 경찰은 오후 4시 모든 차선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

![용의자 브랜든 딜라드. [WSB-TV 보도영상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2/베니어-아티스트-350x250.jpg)

![베이처의 회사 ‘피치트리 앤티크스’ 일러스트. [AI 생성 이미지]](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1/ChatGPT-Image-Nov-26-2025-03_16_24-PM-350x250.png)
![총격 살해 사건이 벌어진 벅헤드 아파트 단지에서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폭스5 방송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0/아버지-아들-살해-1_800-350x250.jpg)
![애틀랜타 경찰이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를 조사하고 있는 모습. [ANF 보도영상 캡처]](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0/Untitled-94-350x250.png)
![경찰이 수배중인 용의자 델란테 메이즈와 검은색 지프 차량. [조지아텍 경찰 제공]](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5/10/조지아텍-총격전-1-350x25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