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애틀랜타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조지아 주지사 후보 TV토론에서 (왼쪽부터)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민주당), 셰인 헤이절(자유당), 브라이언 켐프(공화당) 후보가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날 에이브럼스 후보와 켐프 후보는 4년만에 열린 재대결에서 주로 경제적 이슈를 놓고 공방을 벌인 반면 낙태금지 문제는 예상과 달리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47443 aligncenter" src="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2/10/batch_2022-10-18T143156Z_1156576738_RC2B3X9SLBM2_RTRMADP_3_USA-ELECTION-GEORGIA.jpg" alt="" width="900" height="600" /><strong><span style="font-size: 12px;">애틀랜타 프레스 클럽 토론에서 민주당 스테이시 에이브람스가 자유당 셰인 헤이절(오른쪽)과 함께 공화당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와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 사진.</span></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