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위원장 박형권)와 귀넷 카운티 사법부가 함께 ‘커피 위드 저지(Coffee & Breakfast with Judges)’ 행사를 내달 3일 로렌스빌 ‘스윗 베이비 제인 홈쿠킹’에서 오전 9~11시까지 개최한다.
범죄예방위원회는 꾸준히 지역 경찰과 ‘커피 위드캅(Coffee with a Cop)’ 행사를 열어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귀넷 카운티 판사들을 초청해 주민들과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
행사 참석자들에게 커피와 아침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주민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점, 걱정됐던 점 등을 판사에게 물어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재판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등에 대해서 판사에게 직접 알아갈 수 있다.
▶주소= 520 W. Pike St., Lawrenceville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