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교방송인 CTS 아메리카가 주최하는 ‘2023 미주 목회 인사이트’ 세미나가 내달 4일 스와니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하는 행사는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가 강사를 맡아 진행된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교회와 관련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한국의 비영리단체다.
올해 목회 인사이트는 ‘교회, 성도를 알다’라는 주제로 미국 주요 도시 3곳에서 열린다. 먼저 11월 2일에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허연행)에서 개최된 후 4일 애틀랜타를 거쳐 8일 로스앤젤레스 새누리교회(담임목사 박성근)에서 마지막 세미나가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미주 한인교회의 미래 목회에 대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며, 행사 후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770-882-6031(교협 김종민 목사)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