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신 원장이 애틀랜타 테크니컬 칼리지(ATC)에서 지난 27일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신 원장은 ATC의 초청을 받아 물리치료 어시스턴트 학과 1, 2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의료진을 위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라는 강의를 진행하게 되었다.
신 원장은 강연에서 “매년 조지아로 유입되는 이민자 및 외국인들의 인구는 증가하지만, 물리치료를 포함한 의료계 종사자 중소수 이민자의 비율이 낮아 의료 서비스 제공 시 언어장벽과 문화장벽이 분명히 존재한다”며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이 먼저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원장은 에모리대학에서 물리치료학 박사학위를 수료했으며, 핏 인 모션 물리치료병원에는 미국에서 정통으로 교육받은 한국인 물리치료학 박사들이 총 5명 근무하고 있다.
핏 인 모션 물리치료병원은 현재 둘루스, 뷰포드, 존스크릭 3개 지점이 있다.
문의=470-550-1271
웹사이트=thefimp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