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야드(COYAD, 대표 폴 임)는 지난달 29일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 학부모를 대상으로 약물 중독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폴 임 대표는 강연에서 “현재 한국 커뮤니티에서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학부모들이 마약 예방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야드는 오는 5일 애틀랜타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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