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출신 3인조 힙합그룹 미고스 소속 래퍼 테이크오프(28·본명 키어슈닉 카리 볼)가 지난 1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볼링장에서 열린 파티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브리핑에서 이번 총격이 우발적 사건이 아니라며 달아난 범인을 추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태어난 테이크오프는 지난 2008년부터 미고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2013년 히트곡 ‘베르사체’로 명성을 얻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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