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되면서 주요 상가나 마켓에 성탄 장식이 잇따라 설치되고 있다. 12월 크리스마스에 앞서 연말 쇼핑시즌이 시작되는 땡스기빙 연휴도 2주나 넘게 남았지만 이렇게 소매 업소들이 일치감치 성탄 장식을 하는 것은 고객들의 연말 구매심리를 부추기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둘루스 H마트 몰 광장 입구에도 지난 주말부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고객들을 맞고 있다. 윤지아 기자 <img class="size-full wp-image-48862 aligncenter" src="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2/11/batch_KakaoTalk_20221107_160333562.jpg" alt="" width="900" height="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