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럽, 미국식 퓨전 베이커리 ‘바스키아 베이커리’가 오는 11일 둘루스 메가마트에 오픈한다. 바스키아 베이커리는 메가마트 직영으로 운영되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쌀로 만든 딸기 케이크 100개를 무료 증정한다. 이 행사는 메가마트 패밀리카드 소지자에 한하며, 카드 1개당 케이크 1개를 받을 수 있다.
또 단팥빵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하나에 2.50달러인 단팥빵을 17일까지 1.50달러에 할인한다. 단, 1인당 10개까지 살 수 있다.
아울러 타르트 무료 시식행사도 11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실시한다.
메가마트 측은 “이외에도 마트 품목별 베이커리 오픈 기념 특별할인전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바스키아 베이커리 미주지점 총괄 셰프를 맡은 뉴튼 신은 36년의 경력의 소유자다. 메가마트 지점은 그의 29번째 오픈 지점이다.
신 총괄셰프는 쉐라톤, 힐튼 등에서 셰프를 역임하기도 했으며, 2013~2014년도 ‘올해의 페이스츄리’에 뽑히기도 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