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문학회(회장 조동안)가 13일 ‘2022 애틀랜타 시문학’ 제16호 출판기념식 및 제7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담임목사 이흥식)에서 개최했다.
이날 신인문학상은 5명에게 돌아갔다. 대상은 수필 ‘나비의 꿈’의 이준호 씨가 수상했다. 수필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할아버지의 십 달러’의 박수정 씨, 우수상은 ‘엄마 되기’를 쓴 정유일 씨가 차지했다.
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나비되는 선율’의 장붕익 씨가, 우수상은 ‘곤드레 비빔밥’의 김완순 씨가 수상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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