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로스에 있는 청솔 시니어복지센터(대표 송명숙)는 지난 18일 제1회 ‘청솔 춘향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센터 회원 8명은 춘향이 후보로 나서서 한복 심사, 드레스 심사 등을 거쳤다. 사회를 맡은 조우성 상무와 춘향이 후보들은 입담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조 상무가 드레스 심사 중 후보들을 인터뷰하고 있다. <img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49445" src="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2/11/batch_춘향이-3.jpg" alt="" width="900" height="408" /> 윤지아 기자 <h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