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진행된 제8회 프라미스원 뱅크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 10명이 각 2000달러를 전달받았다.
올해 가장 많은 지원자 수를 기록한 장학생 모집은 프라미스원 뱅크(행장 션 김)와 초슨재단(대표 조상진)이 공동 후원했으며, 선정된 10명 중 두 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학교 재학생들이다.
조상진 프라미스원 뱅크 이사장 겸 초슨재단 대표는 “여러분들의 성공을 응원하며 성공의 자리에 섰을 때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학생들에게 전했다.
션 김 프라미스원 행장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는 즐거운 삶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