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조지아 뷰티서플라이협회(UGBSA·회장 미미 박)가 11일 오후 7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2022 뷰티 송년의 밤’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미미 박 회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뷰티업계 화합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들을 위한 리더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협회 활동 및 신년사업계획 보고와 감사가 회계보고 및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올해 협회는 1월 신년 워크샵을 시작으로 등반대회를 비롯해 뉴욕 및 뉴저지 주요 도매업체 방문 등의 활동을 했다. 7월에는 한국의 가톨릭관동대(총장 김덕현) LINC+와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10월에는 제5회 뷰티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내년에는 뷰티 사업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 개최, 회원간 친목을 위한 등반대회 개최, 뉴저지 트레이드쇼 참관, 트레이드쇼 개최 등의 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박성현 재정이사가 공동구매사업을 발표했으며, 올 한해 협회 활동에 큰 도움을 준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