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6개 중·고등학교가 삼성이 주관하는 STEM 대회 결선에 진출했다.
‘삼성 솔브 포 투머로우(Solve for Tomorrow) STEM’이란 이름으로 올해 13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 결선에는 전국에서 모두 300개 학교가 참여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이며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등 이공계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이슈를 해결하는 경진대회다.
각 주를 대표한 결선 진출자는 2500달러의 물품을 상품으로 받는다. 결선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별도의 추가 상품을 받는다. 조지아주 결선 진출 학교는 아래와 같다. (괄호안은 소재지).
덴마크고교(알파레타), 쿠퍼중학교(오스텔), 노스오코니고교(보가트), 리토니아고등학교(리토니아), 리치몬드힐중학교(리치몬드 힐), 노스스프링스고교(샌디스프링스).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