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20기 장학생 모집 기간을 내달 7일까지 연장한다.
신청 대상은 한인 고등학생, 대학생, 한인 입양인, 6.25 참전용사 후손이며, 부모 또는 조부모 중 한 명이 한인인 경우도 포함된다. 장학생은 10~12명 정도를 선발하며, 1000달러씩을 지급한다.
자격 요건은 △현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재학생 △올바른 통일관과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는 학생 △누적학점(Cumulative GPA)이 3.0 이상인 학생 △수여식에 참가할 수 있는 학생이다.
장학금 수여식은 내달 14일이며, 서류 접수는 협의회 이메일(puac.gl@gmail.com) 또는 둘루스 사무실(2180 Satellite Blvd. Ste.400)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678-770-1227(박사라 부간사)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