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주 주애틀랜타 총영사(오른쪽)가 지난 4일 공관에서 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청소년 글짓기(초등)부문 '내가 기증한 태극기'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김수아 양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43개국에서 총 803편 작품이 응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