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은행들이 오는 22일 설날을 맞아 무료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트로시티은행은 17~20일 개인 계좌에 한해 1000달러까지 해외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일IC은행은 17~19일 은행에 개인 계좌가 있는 고객에 한해 1인당 최대 1000달러, 1회 제한으로 한국, 중국, 미국으로 송금할 때 수수료 없이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미스원 은행은 17~20일 4일간 개인계좌 고객에 한해 1인당 최대 1000달러까지 한국을 포함한 해외 모든 나라로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지아, 텍사스, 뉴욕에 위치한 은행 지점에서 가능하다.
조지아주에 지점을 둔 뱅크오브호프는 오는 13~20일까지 송금액 제한 없이 은행 고객이 한국, 홍콩, 중국, 베트남, 대만으로 보내는 개인 송금의 수수료를 면제한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