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지난 8일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목사 안수, 장로 장립, 권사 및 안수집사 취임, 집사 안수 등의 임직식을 가졌다.
먼저 목사 안수식에는 금경훈 목사가, 이어 장로 장립식에는 곽상철, 김미숙, 김선식, 김일경, 심우형 장로가 임직을 받았다.
이후 권사 취임식에는 40명, 집사 안수식에는 32명이 임직을 받았으며, 유경신, 유양호 씨가 안수집사로 취임됐다.
이날 임직식에는 미국 장로교 애틀랜타 노회(PCUSA)의 앤더슨 제임스 목사, 이문규 한빛교회 담임목사, 전영철 새조지아 장로교회 담임목사 등도 참석해 설교를 전했다.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