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시는 최근 미집행된 영장을 해결하고, 정지된 면허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구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주민들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체포 당할 걱정 없이 페이먼트 스케줄을 정하고 벌금을 낼 수 있다. 지불방식은 사안에 따라 다르다.
찰스 바렛 둘루스 법원 수석판사는 “이 사면 프로그램은 미결 영장이 남아 있는 사건을 종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반드시 출두해야 하는 사안이 아니거나 페이먼트 스케줄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법원 창구에서 벌금을 내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사면 프로그램은 오는 4월30일까지 시행된다. ▶문의. 770-623-2771(둘루스시 법원).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