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가파른 주거비 상승으로 인한 노숙자(homeless)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둘루스 등 한인 밀집지역에도 심심치않게 홈리스가 눈에 띄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20일 오후, 둘루스 H마트 인근 쇼티하웰 공원 길 가에서 한 노숙자가 짐을 정리하고 있다. <img class="size-full wp-image-54126 aligncenter" src="https://www.atlantajoongang.com/wp-content/uploads/2023/01/batch_11111KakaoTalk_20230201_121216973.jpg" alt="" width="900" height="686" /> 윤지아 기자 <h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