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카운터탑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한인 업체 토로 그래나이트(Toro Granite)가 오는 27~29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노스 애틀랜타 홈쇼’에 참가한다.
토로 그래나이트는 1999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베테랑 업체로, 주방 카운터탑, 캐비닛 등을 다양한 소재로 제공한다. 이번 홈쇼에서 토로 그래나이트의 부스 번호는 825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홈쇼에는 지붕부터 정원까지 집 인테리어와 관련된 로컬 및 글로벌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부스 150개 이상이 준비될 예정이다.
홈 인테리어에 관한 최신 경향을 살필 수 있는 이번 홈쇼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일에는 오후 7시까지, 29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온라인으로 티켓 구매 시 할인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northatlantahomeshow.com
윤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