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회장 홍육기)가 둘루스 한식당에서 총회 및 신년모임을 열었다.
4년 만에 동남부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모인 이날, 모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영예로운 중앙인상’을 어영갑 전임 동문회장에게 전달했다.
또 홍육기(경제학과 74학번) 신임 회장이 앞으로 2년 동안 동문회장직을 맡는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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