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있는 사적지 마가렛 미첼 기념관을 가리는 초고층 빌딩을 건설하는 계획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튜더 양식의 이 건물은 1899년 마가렛 미첼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집필한 곳으로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다.
댈러스에 있는 부동산 개발회사 트러멜 크로우 컴퍼니는 최근 30층 높이의 ‘스트라투스 미드타운’ 빌딩 조감도를 공개했다. [Duda Paine 아키텍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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